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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세안제 첫사용부터 너무 부드럽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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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버블세안제 사용감 몇자 적을께요 ^^제가 엄마가 주시는 제품을 열심히 사용하지만 다른사람들에게 써보라고 권한적은 사실없답니다.제품은 좋은데 제 주변 친구들이 사용하기는 좀 가격이 비싸서요.이번에 지난 가을에 봄에 나온 신제품도 처음 세안제가격보고 너무 비싸다고 이야기했기도 하구요.그런데 첫 사용부터 너무 부드럽고 좋았고 매일 사용하다보니 다 쓸까봐 아깝기도하더라구요 ~근데 금방 써버릴 것 같은 것이 써도써도 거품이 계속 나와서 정말 오래썼어요~^^피부가 건조해서 겨울철에는 세안후 수건으로 물기닦는순간부터 피부가 당기는데 이제품쓴뒤로는 덜당기구요, 넘 좋아서 열개사다가 같이 일하는 동료선생님들이랑 동서, 아가씨한테 다 선물했어요.그리고 요즘에 선물 준 사람들의 반응이 오네요. 넘 좋아서 아껴 쓴다는 반응과 다 쓰면 사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시더라구요. ㅋ ㅋ그리고 모두가 비싼게 좋긴하다고들 해요. 제 피부도 엄마 덕분에 호사를 누리는거죠. 저는 피부관리는 따로 못하고 살거든요, 엄마가 경락마사지 해준다고 오라고 해도 바빠서 못가지만( 두 아이 엄마, 유치원 선생님, 석사과정 공부) 엄마가 제 피부에 맞다고 주시는 스킨이랑 에센스, 아이크림, 미백크림, 최근의 신제품 프로폴리스와 퓨리파잉솔루션 등 엄마가 주시는것만 쓰고 다른제품 전혀 안써요. 엄마가 주시는 화장품들이 대체적으로 순하다는 느낌이라 얇고 예민한 제 피부에 잘 맞거든요. 제 나이 올해 서른일곱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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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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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동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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