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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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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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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원장님, 선생님, 안녕하세요?멀리서 한달에 한번 KTX 타고다니고 있는 처자입니다 ^^우연히 서울에 들러서 호기심으로원장님께 관리받고 난 후 본격적으로 관리를 끊어서 다닌 지 벌써 몇 달이흘렀네요.한달에 한번밖에못 받지만, 그래도 꾸준히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관리 받던 중저도모르게 너무 감동이 밀려와 원장님과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려 글을 남깁니다.하루에도 수십명씩 관리를 하실텐데, 정말 관리받는 사람이 이렇게 편안하고 몸과 마음을 바로할 수 있는 시간이 가능하다는것이 신기합니다.저는 원래도 목뼈가 일자라, 스스로도 많이 힘들어하였는데요.원장님의 손길은 정말 무엇과도비교할 수가 없습니다.그냥 단순히 목을풀고 어깨를풀고 얼굴을만지는 것이 아니고, 온 몸의 뼈와 가죽을모두꿰고 계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정성스럽기만 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원장님의 손길에따라서 몸의 뼈와근육이 풀리고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느낌이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뻐근하고 부드럽고 딱딱하게 굳었던 것들이 사르르 풀리는 그 느낌.. 원장님께 관리를 받고 나면, 바로 선 몸만큼 저도 더열심히 살고바른 정신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온 힘을 쏟아 관리해 주신만큼 저도 더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습니다.뭔가 조금 거창해 진 것 같기도 한데 ^^;; 부족한 저의 글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 받으러다니겠습니다.늘 정성을 다해 주시는 원장님,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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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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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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