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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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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만의 맛사지 테크닉 -20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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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워낙 원장님의 수앤수 관리(얼굴축소) 가 유명하고 후기에도 나와있으니 저는 원장님이 개발하신 맛사지 테크닉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저는 선천적으로 체질이 약하고 만성피로와 소화불량에서오는 통증등으로 20대 중반부터는 일주일 혹은 이주일에 한번씩은 주기적으로 맛사지를 받아왔습니다. 증세가 심할때는 맛사지를 받지 않으면 몸이 풀리지 않아 잠도 오지 않고 일상생활에 피해가 오는 때도 있었습니다.저처럼 몸이 항상 여기 저기 쑤시는 사람들이 맛사지 기법에 대해 더 잘 알 수 밖에 없는법이고 저는 굉장히 예민하기까지해 만족할만한 관리사를 쉽게 만나볼 수 없었으며, 미국에서 생활했던 때 까지 한국과 미국 유럽을 통털어 가장 일반적인곳과 최상의 퀄리티 에서까지, 한 100여명에 가까운 관리사들에게 맛사지를 받아보았습니다.최근에 한국에 귀국하여 우연히 알게된 곳. 얼굴 관리로 유명하다고 하여 등관리는 별 기대도 안한채 들리게 된곳인데, 관리를 받는 순간 너무 놀라게 되서 당시 실장님에게 물어봤었죠. "혹시 실장님이 워낙 이렇게 맛사지를 하시나요? 어디서 배우셨어요?" 하구요 -딱 제가 누가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데로,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미끄럽지 않음을 이용해 압이 정확히 들어가는 상태에서 열손가락을 다 사용하여 뭉친 근육과 혈들을 풀어주는 이 방식은 다른곳에선 전혀 접해본적이 없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원장님께서 20년동안 이 일을 하시면서 항상 고민하고 공부하시여 개발하신 테크닉이라고 합니다.왜 이곳 맛사지 테크닉이 특별한지 설명하느라 좀 말이 길어졌는데요,결론은 어떤 맛사지가 몸에 이롭고 또 전혀 몸을 해롭게 하지 않는지 잘 아는사람이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바디 맛사지를 받는것이 아무래도 누가 만져주는지라 어느정도만 받아도 시원하긴 마련이고 큰차이를 못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많은 에스테틱에서 오히려 근육들을 너무 놀라게 하거나 혈점을 고려하지 않아 순환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들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항상 맛사지를 받지만 비용은 늘 아깝게 느껴졌는데 원장님이 긴시간동안 투자하여 개발하신 방법으로 관리를 받으니 전혀 그런생각이 안들고 이런 방법을 생각해 내신 원장님이 고마울따름입니다.원장님 감사하구요, 팀장님, 실장님들도 신경써주시느라 노력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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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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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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