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 핸드경락은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엄마따라서 오던 곳이었습니다. 10년전에 엄마따라 쫓아온 초등학생에서 성인이 되고나서 다시 찾게 되었는데 저희 엄마가 왜 그렇게 김여진 핸드경락을 신봉하고 좋아하셨는지 이제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몇군데 피부관리샵이나 경락마사지를 받아보았지만 너무 아프거나 한시간 피부관리면 얼굴에 팩만 해주고 끝나는 식의 관리를 받아서 딱히 눈에띄게 효과를 못봤습니다. 그냥 관리받고 나고 저혼자 기분 좋은 정도의 관리였는데 김여진 핸드경락에서 관리를 받고 나면 무딘 제 동생마저도 알아봅니다. 몬가 예뻐졌다고!! 그리고 대부분 경락전문의 샵인 경우 피부관리쪽은 소홀한 경우가 있는데 김여진 핸드경락은 피부진동+워터관리 둘다 200% 만족합니다 수십년의 노하우를 지니신 원장님의 손길을 닿으면 그날은 왠지 하루종일 거울이 보고싶습니다 ^_^ 그리고 워터테라피도 정말 피부과에서 받는 몇만원짜리 아쿠아필 못지 않습니다. 꼼꼼하게 딥클렌징이 되는 느낌과 우리몸에 가장 필요한 수분을 공급해줘서 관리받고 나면 얼굴 톤이 우선 다릅니다! 정 말 받아본 사람만 알꺼예요!! 나중에 제 아이 (딸이라면^^;;)도 3대째 다니게 하고 싶을 정도로 강력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관리받으면서 예뻐지고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