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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런던, 방콕을 다녀와 무향, 무방부제, 무색소의 True 힐링! -2013.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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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부터 3년이 넘게 진여수 김여진 원장님과 Therapist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얼굴선과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 Min입니다.회사일로 10월부터 뉴욕, 런던, 방콕으로 긴 출장여정을 보내고 지난 토요일에 지친 피부와 굳어진 얼굴선에 치유의 선물을 해줘야 해서 다시 찾은 진여수에서 성큼 다가온 봄을 자신있게 확실히 준비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씁니다.특별히 맛사지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태국 고급 스파에서 관리를 받을때마다 절실히 진여수 관리가 얼마나 제게 필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어요. 세게 누르거나, 좋은 오일만 엄청 쓰면서 풀어준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각각의 근육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서 주름이 펴지고, 이목구비가 또렷해지고, 인상이 맑고 밝아지는지는 김여진 원장님의 Facial 관리가 Ultimate Solution입니다. 늘 말씀 드리지만, 정말 감사해요! 토요일에 알려주신 두피 맛사지 열심히 해서 이마 주름을 예방하겠습니다!지난 토요일에 관리받으면서 김여진 원장님과 나눴던 정보중에서 중요한 것이 있어서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는 워낙 피부가 예민하고 얼굴에 열이 잘 오르는 편이라서 합성향이나 방부제나 색소등에 아주 예민한데요, 진여수에서 관리 받을 때에는 세포가 살아나지는 워터관리부터 화장품들도 무방부제 무색소 무향이여서 정말 마음이 편합니다.작년에 봤던 KBS 스페셜에서 하기와 같이 현대 사회에 무서울 정도로 퍼져있는 합성향에 대한 경고를 하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이런 프로그램 볼 때마다 천연 화장품으로 관리해주시고 쑥타올로 어깨를 풀어주시고 황토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시고 몸의 근육을 다 풀어주시고 얼굴에 뭉친 근육들도 정말 세심히 마치 제가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인 듯 관리해 주시고 힐링해주시는 김여진 원장님과 진여수 Therapist 선생님들 늘 감사드려요!이제 3개월은 한국 근무이니 꾸준히 관리받아서 날마다 더욱 이뻐질께요. 다 진여수 덕분이지요!^^ 감사합니다.KBS 스페셜 508회 - 2012.10.28 방송[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 합성향에 관한 최초의 본격 고발 향기가 사람을 공격한다 장면1. 미국 미주리주 케이시빌시에 살고 있는 제리 블레이락(63)씨. 그는 하루 종일 산소호흡기를 코에 달고 산다. 폐의 기능이 80%가량 망가졌기 때문이다. 그의 건강은 2kg가량하는 산소통을 들기가 버거울 정도로 악화됐다. 그를 이렇게 만든 것은 ‘합성 버터밀크향(디아세틸)’. 향료회사에서 버터밀크향을 팝콘에 배합하는 일을 하다가 그 향의 독성으로 폐가 망가진 것이다. 공인된 피해자만 수십 명, 소송액이 수천 억 원에 이르며 미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향기 스캔들, 일명 ‘팝콘폐’사건을 취재했다. 장면2. 미국 애리조나 사막 한복판에서 10년째 살고 있는 스틴 베드(43)씨. 그는 화학물질민감증(MCS: Multiple Chemical Sensitivity) 증후군 환자다. 특히 향수나 섬유유연제의 향을 맡으면 통증이 며칠씩 지속되고 사고기능이 마비되어 저능아처럼 된다. 어쩔 수 없이 슈퍼마켓에 들를 때는 ‘방독면’을 써야만 쇼핑이 가능하다. 게다가 쇼핑한 물건들은 빨래집게로 햇볕에 며칠씩 말린 후에야 사용 가능하다. 향기 없는 곳을 찾아 결국 사막에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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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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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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