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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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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점(운중동): 해피하고 감사합니다~ -2012.4.16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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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분당점(운중동) 조성순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피부샵을 다니는데요, 40대후반이구요, 직장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도 해소하고 얼굴도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이곳과 인연이 닿아 5개월정도 주 1회 꾸준히 관리를 받았습니다.그동안 얼굴이 작아지고 피부색이 화사해지고 몸이 가벼워진 것은 덤이구요, 무엇보다도 원장님과 따님 연주씨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스럽고 노련한 터치에 관리받는 시간이 너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답니다.제가 마치 왕비마마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어떤때는 넘 황송할 정도로 이것 저것 서비스도 넘치게 해주세요. 두분 덕분에 제 삶이 상쾌하고 행복하답니다.요즘은 저만 행복하기 미안해서 열심히 공부하느라 심신이 지쳐 두피에 딱지가 생긴 저희 딸과 적은 머리카락 수 때문에 신경쓰는 남편에게도 이런 평안함과 상쾌함을 누리게 하고 싶은데, 정말 이럴땐 여유있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제가 좀 더 아껴쓰거나 양보하는 수 밖에 없는데..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지만 양보하고 싶은 마음이 영 안생기네요.ㅠㅠ어쨌거나 절 뷰티~풀하게 만들어주시느라 애써주시는 고마우신원장님과 연주씨~~ 두 분도부디 건강하시고 또 행복하시고 또 나날이 사업도 번창하시길 기원할께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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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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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m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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